그렇게 얻어 터지고.눈물,콧물을 흘리고 있어니까.
그래도 조교늠 일말의 양심이 있는지 "야!임마!너 교회가!"
"알겠습니다!"
인솔자가 교회로 이솔해가는디, 어디 발을맞출수가있나.아프고 ,쓰라리고,따갑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왜? 그렇게 맞고 교회에가느냐?
교회가면 일단 女子들 보는재미,우유에 빵주지,인절미 떡주지,목사님 기도할때 짦은시간 이지만
달콤한 꿈나라에 갔다오지,그렇니 기를쓰고 예배당에 갈라카지.........맞지예?
예배당에가서 자리를잡고 앉아있으니 참,기가막히더이다.
사회에서는 그래도 나름데로 좀 잘나갔는데,군대가뭐데 날 이렇게 고문관 취급하노,싶으것이..............
제일먼저 옴마생각나고 맞은데 다아프고 눈물,콧물,구멍마다 다나는것이................
그래도 떡,빵,우유얻어서 눈물 콧물이랑 꾸역꾸역쳐 넣었더이다.
그때 누군가 나의모습을 훔쳐 봤어면 저 늠이 얼마나 죄를 많이 지어으면 참회의 눈물을 흘릴까?
아마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 했겠지요. 아프고 서러워 우는것이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겠지요
평생죄지은 것은 학교다닐때 공납금 더받았아쓴것하고 이웃동네 처자들하고 얼러리꼴레리.......?
아무튼 훈련병시절 주일에는 한번도 빠짐없이 교회에갔다는 사실!!!!!!!!!!!!!!
지금도 우유,빵,인절미는 입에 대지도 않는다느 사실,
백암가족여러분!죄짓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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