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설문조사 기관에서

세계 청소년들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1) 외국으로 이민가겠다,     

 2) 전쟁에 나아가 나라를 위해 싸우겠다, 

    3) 전쟁 진행 상황을 봐 가면서  대처 하겠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외국으로 이민을 가겠다는 답변이 가장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물론 일본이나 베트남등은 직접 전쟁에 참가하여 싸우겠다는 답이 가장 많았고요

 

우리나라 아이들이 존경하는 맘이 가장 낮았고, 특히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은

세계 최하위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의 답변이 가장 적게 나타났습니다

 

이상의 답변을 보면 이해가 잘 안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충분하게 이해 할 수 있는 답변인거 같습니다

 

태어나서 청소년이 되도록

오직 공부만하며 살아온 그들이지만

공부를 다 마치고도 직업을 얻으려면

지금껏 보다 더 높은 장벽이 앞을 막고 서 있으니

취업문이 너무 좁아서

 

공무원을 하려고 해도 수백명의 경쟁자를 이겨야하고

기업체는 더욱 힘든 경쟁을 이겨내야하니

 

그들의 마음 속에는 태어나서

20여년 동안 오직 공부에만 메달렸음에도

점점 더 어려워지는 현실에 대한 불만과 불안감 등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우리들의 아이들이기에

어찌 다시 태어나면

우리나라에 태어나고 싶고

전쟁이 나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를 할 것인가

 

그리고 가난의 아픔을 알고

그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한 세상 정신 없이 살아왔던 부모님과 선생님들

 

그 속에서 우리들의 아이들에게

가난의 고통과 아픔을 제대로 알려주지 못하고

오직 아이들이 힘들지 않도록

그 아이들에게 만은 가난을 대물림 하지 않기위해

살아오다보니

어렵게 살아온 이야기들

왜 그리도 악착같이 살아와야 했는지에 대한 이해를 시키지 못하였기에

 

 

그들의 답변에 대하여 서운한 마음만 가지기에는

우리들에게  잘못아닌 잘못이 컸다고 볼 밖에

.....

아마도 지금 현재 나이로 30대 초반 이하부터는

취업의 문이 좁아져서

외국으로 진출하거나

자신 만의 영역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하다못해 자전거 빵구떼우는 일이라도

배워서 자신의 기술로 간직하고 있어야

자신의 설자리가 있는 것이고

그렇치 않으면 우리나라에서는

수많은 경쟁을 뚫어야

자신의 자리가 주어질 것이기에

 

그래서 벌써부터 교육의 방침이

적성에 맞는 교육을 가르켜야 한다고 인식하였으면서도

사회 전반적인 인식도를 만들지 못하여

수십년 전 그대로 교육을 실시하여 왔고

그 후유증에 요즘 아이들이 고대로 

스트레스로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의 구조적인 문제

그러니까 천연적인 지하자원은 세계 최하수준이기 때문에

 

오직 머리하나로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외국으로 외국으로 머리를 돌려야 했고

벌써부터 그런 시절이 되었다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들이 벌고 쓴 돈 중에 75%는 외국에서

벌어온 것이다

 

그 벌어온 돈 중에 63%가 미국(30%), 중국(33%)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는

이들 두 국가가 우리를 먹여 살려주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돈을 벌어오지 못했던

40~50년 전 우리나라의 국민들의 삶은

보릿고개가 존재했었고

 

젓깃불도 들어오지 않았었고

돈 중에 최고로 큰 돈이 백원이었던

불과 4~50년 전이었으니

 

우리가 지금 이 만큼 사는 것도 

우리 국민들의 두뇌가 우수하여

우리의 부모님들이

주린배 참아가며

허릿띠 졸라메고

돈을 벌고 열심히 일을 했기 때문에

그래서 자신의 아이들을 교육시켰기에

그 아이들이 지금 세계 각국에 나가서 돈을 벌고 있고

그들로 인해 지금 우리나라가

세계 10대 무역 거래국에 까지 들어설 수 있는 것이고

지금 우리가 외국 유학을 갈 수 있고

외국 여행을 갈 수 있고

유럽이나 미국이나 중국에 가서

팁을 팍팍 뿌릴 수 있는 것인데

 

이를 하나도 인정하지 않고

지금의 우리나라가

뼈빠지는 노력없이 그저 주어진 축복으로만 생각하는 

요즘 아이들

그들 만을 탓할 것은 아니라고 본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으며

왜 그리 살았는지

너희들은 그리 살아서는 아니된다는 것을

그들에게 가르켜주고

그것을 느낄 때 까지 그들에게 알려주어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는것이나

지금까지는 그리 못했지만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꼭 가슴 깊이 새겨야 할 우리민족의 정통성과

우리민족의 과거의 아픔과

그리고 미래의 비전에 대하여

우리는 꼭 알려주어야 한다고 본다.

 

 

 

 

몇가지 이야기 해 봅니다. 

 

정말 그렇타면 미국의 교과서 처럼

정말로 우리의 문화는 없는가?

자존심을 내세워 그들 앞에 내어놓을 그런 문화는

하나도 없단 말인가?

 

 

 

 그들에게 가르켜 줄 우리의 문화

그 이전에 우리가 살아온 근대의 역사를  이야기해야 할거 같습니다

 

유대인들은 2,000년전에 나라를 잃었고

세계의 유랑민으로 떠 돌면서도

자기들의 자식들에게는

유대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유대인으로서의 마음 가짐에 대하여

철저하게 교육을 하였으며

대를 이어 언젠가는 우리의 나라를 되 찾겠다는

꿈을 가지도록 하였습니다

 

그들은 2차 대전 때 게르만족인 독일에 의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무참히 죽었습니다

사람을 통째로 기름을 짜서

비누를 만들었고

사람의 가죽을 벗겨서 장갑을 만들기도 했다

그런 만행에 대하여

유대인들은 낱낱이 만들어서

후세 아이들에게 해마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잊지 말라고

아픔을 잊으면 언젠가 다시 아프기 때문에

다시 아프지 않기 위해서는 그 아픔을 알고 있어야 하기에

 

그런 유대인이기에

미국에서 유대인은 전체 인구의 2%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 2%의 유대인이 미국사회 더욱더 크게는 세계사회에 내뿜는 

영향력은 막대하다고 볼수있다. 

미국의 3대방송사와 헐리우드 5대메이저 영화사를 설립하거나 인수했다. 

법조,교육,의학,금융,문화계등 유대인들은

다양한분야에서 미국사회를 주도하고있다.

그 뿐 아니라 핵기술과 군사기술 면에서는 

그들이 없으면 미국도 순식간에 3류 국가로 떨어지고 말 정도로

그들의 영향력은 정말로 대단한 것이다

그들이 그럴 수 있는

이처럼 유대인이 세계를 움직일수 있었던

기본 밑바탕에는 교육이 있었다.

자신들의 뿌리

자신들이 누구인지

왜 경쟁에서 이겨야만 하는지

유대인들 사회에서는 문맹이 없다고 했다. 

그만큼 유대인들은 유년기부터 아이들 교육에 전폭적인 관심을 기울인다. 

유대인들에게 자녀를 가르치는것은 종교적 의무이며 

오랜 유랑의 세월을 겪는 동안 생존에 꼭 필요한 것이기도 했다. 

 

그로 인해 지금은 아무도

그들을 건드릴 수가 없다

세계 최강 미국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뒤에는

언제 어디서든 유대인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으니

그래서 우리도 그 유대인 처럼 

아이들에게 우리의 뿌리에 대하여 반드시 알려 주어야 하는 것이다

 

 

.....

그 당시에

십대 이십대들의 피 끓는 분노는 극에 달했었고

같은 나라 잃은 처지였으나

중국에서는 꿈도 꾸지 못한 일을 우리가 해 내었다

삼일운동의 시작과 독립운동의 역사들....

 

그 중에서

 

 

[한층 더 강인한 사랑]

사람은 왜 사느냐. 

이 세상을 이루기 위해서산다. 

보라! 풀은 꽃을 피우고 

나무는 열매를 맺는다.

나도 이상의 꽃을 피우고

열매 맺기를 다짐하였다.

나의 우로(雨露)와 나의 강산과 나의 부모를

버리고라도 그 강의한 사랑을 따르기로

결심하여 이 길을 택하였다."

[1930년 10월18일 망명지 청도에서의 서신]

 

그런 윤봉길 의사는 

나무에 양팔이 묵힌 체로

일본군이 그의 이마 한 가운데를 총격하여

처참하게

피를 흘리며 죽어갔고

그 때 그의 나이 불과 25세 때 였다

얼마나 뜨거운 가슴이었기에

부모형제처자를 다 버리고

조국을 택했을까....

그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

그는  유언을 남겼다

독립기념관에 가면

그들의 만행의 일부를 역사 보존물로 보관하고 있으나

우리의 아이들이 그걸 보고 무엇을 느꼈을까

그리고 일본의 아이들은 그런것을 보고

무엇을 느꼈을까

아픈 과거를 잊으면

또 아플 수 있기에

우리는 그 기억을 절대로 잊어서는 아니된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다른것은 몰라도

그 아픔 만큼은 대를 이어 알려야 한다

 

미국과 소련의 농간으로

엄밀히 따지자면

미국계 유대인과 러시아계 유대인들의 농간으로서

(미국이나 러시아의 상류층에는 유대인이 대부분임)

그들은 재래식 무기를 다 소진해야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신무기의 제조를

할 수 있었기에 미국과 소련은 서로 짜고 전쟁을 일으킨 것이

한국 전쟁으로서 정말이지 어처구니 없고

통탄하지 않을 수 없는 전쟁이었다

 

우리는 같은 민족끼리

역대 전쟁 역사 중 가장 참혹한 전쟁을 치루어야 했다

3년 전쟁

한국전쟁

정말로 좁은 나라에서

3개월도 아닌 3년을 싸웠다

피비린내 나는 3년

우리가 죽기 살기로 살 던 그 3년 동안

우리에게 무기와 식량을 팔아먹으며

일본은 순식간에 선진국으로 도약을 했다

미국과 소련의 재래식 무기를 팔아먹기 위해

유대인들의 각본으로 시작한 

한국전쟁

그들도 재래식 무기를 3년간 퍼부었으니 

그들이 보유하고 있던 재래식 무기는

전부 소진하여 경제적인 이득을 보았으나

정작에 득을 본 눔은 

자다가도 치가 떨리는 일본이었으니

 

.....

전쟁이 끝나고

우리나라는 국민소득이 세계에서 

가장 낮았다

필리핀이나 태국보다도 훨씬 낮았으니

그런 상태에서

나라의 대통령이 독일엘 갔습니다

독일에 가기 전에

미국부터 먼저 갔었는데

그 당시에 미국 대통령은 존 에프 케네디였고

대통령은 케네디를 만나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 

백악관을 찾았지만 케네디는 끝내 대통령을 만나주지 않았다. 

호텔에 돌아와 빈손으로 귀국하려고 짐을 싸면서 

대통령과 수행원들은 서러워서 한없는 눈물을 흘렸었다. 

가난한 한국에 돈 빌려줄 나라는지구상 어디에도 없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우리와 같이 분단된 공산국 동독과 대치한 

서독에 돈을 빌리려 대사를 파견해서 

미국의 방해를 무릅쓰고1억 4000만 마르크를 빌리는 데 성공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은 군사 쿠데타 정부의 정통성을 인정 할 수 없었기에

그 정권을 고립시킬려고 모든 권한을 다 행사했었는데....

 

당시 우리는 서독이 필요로 한 간호사와 광부를 보내주고 

그들의 봉급을 담보로 잡혔다. 

고졸 출신 파독 광부 500명을 모집하는 데 4만6천이 몰렸다. 

그들 중에는 정규 대학을 나온 학사 출신도 수두룩했다. 

면접 볼 때 손이 고와서 떨어질까 봐까봐 

연탄에 손을 비비며 거친 손을 만들어 면접에 합격했다. 

 

서독 항공기가 그들을 태우기 위해 온 김포공항에는 

간호사와 광부들의 가족, 친척들이 흘리는 눈물로 바다가 되어 있었다. 

낯선 땅 서독에 도착한 간호사들은시골병원에 뿔뿔이 흩어졌다.

말도 통하지 않는 여자 간호사들에게

처음 맡겨진 일은 병들어 죽은사람의 시신을 닦는 일이었다. 

어린 간호사들은 울면서 거즈에 알콜을 묻혀 딱딱하게 

굳어버린 시체를 이리저리 굴리며 닦았다.

하루종일 닦고 또 닦았다. 

남자 광부들은 지하 1000미터 이상의깊은 땅 속에서 

그 뜨거운 지열을 받으며 열심히 일 했다. 

 

하루 8시간 일하는 서독 사람들에 비해

열 몇 시간을 그 깊은 지하에서 석탄 캐는 광부 일을 했다. 

서독 방송, 신문들은 대단한 민족이라며

가난한 한국에서 온 여자 간호사와남자 광부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세상에 어쩌면 저렇게 억척스럽게 일 할 수 있을까?" 해서 

부쳐진 별명이"코리안 엔젤"이라고 불리었다. 

 

몇 년 뒤 서독 뤼브케 대통령의 초대로 대통령이 방문하게 되었다. 

그 때 우리에게 대통령 전용기는 상상할 수도 없어 

미국의 노스웨스트항공사와 전세기 계약을 체결했지만

쿠데타군에게 비행기를 빌려 줄 수없다는 미국 정부의 압력 때문에 

그 계약은 일방적으로 취소되었다. 

 

그러나 서독정부는 친절하게도 국빈용 항공기를 우리나라에 보내주었고 

서독에 도착한 대통령 일행은

뤼브케 대통령과 함께 광부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탄광에 갔다. 

고국의 대통령이 온다는 사실에

그들은 500 여명이 들어 갈 수 있는 강당에 모여들었다. 

우리나라의 대통령과 뤼브케 대통령이 수행원들과 함께 강당에 들어갔을 때

작업복 입은 광부들의 얼굴은 시커멓게 그을려 있었다. 

대통령의 연설이 있기에 앞서우리나라 애국가가 흘러 나왔을 때

이들은 목이 메어 애국가를 제대로 부를 수조차 없었다. 

대통령이 연설을 했다. 

단지 나라가 가난하다는 이유로 

이역만리 타국에 와서 땅속 1000 미터도 

더 되는 곳에서얼굴이 시커멓게 그을려 가며 힘든 일을 하고 있는 

제 나라 광부들을 보니 목이 메어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우리 열심히 일 합시다.후손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합시다. 열심히 합시다" 

눈물에 잠긴 목소리로 대통령은 계속 열심히 일하자는 

이 말을 반복했다. 

 

가난한 나라 사람이기 때문에 이역만리 타국 땅 수 천 미터 지하에 내려가 

힘들게 고생하는 남자 광부들과

굳어버린 이방인의 시체를 닦으며

힘든 병원일 하고 있는어린 여자 간호사들. 

그리고, 고국에서 배곯고 있는 가난한 내 나라 국민들이 생각나서 

더 이상 참지 못해 대통령은 눈물을 흘렸다. 

대통령이란 귀한 신분도 잊은 채... 

소리내어 눈물 흘리자 함께 자리하고 있던 광부와 간호사 모두 울면서 

영부인 육 영수 여사 앞으로 몰려나갔다. 

어머니! 어머니! 하며.. 육 여사의 옷을 잡고 울었고,

그분의 옷이 찢어 질 정도로 잡고 늘어졌다. 

육 여사도 함께 울면서내 자식같이 한 명 한 명 껴안아 주며 

"조금만 참으세요"라고 위로하고 있었다. 

광부들은 뤼브케 대통령 앞에 큰절을 하며 울면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한국을 도와 주세요.우리 대통령님을 도와 주세요.

우리 모두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를

수없이 반복했다. 

뤼브케 대통령도 울고 있었다.

 

연설이 끝나고 강당에서 나오자미쳐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 여러 광부들이 떠나는 

대통령과육영수 여사를 붙잡고

"우릴 두고 어디가세요. 고향에 가고 싶어요.

부모님이 보고싶어요"하며 떠나는 대통령과 육 여사를 놓아 줄 줄을 몰랐다. 

 

호텔로 돌아가는 차에 올라 탄 

대통령은 계속 눈물을 흘렸다. 

옆에 앉은 뤼브케 대통령은 손수건을 직접 주며

"우리가 도와 주겠습니다.서독 국민들이 도와 주겠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서독 국회에서 연설하는 자리에서 대통령은 

"돈 좀 빌려주세요.한국에 돈 좀 빌려주세요. 

여러분들의 나라처럼 한국은 공산주의와 싸우고 있습니다. 

 한국이 공산주의자들과 대결하여이기려면 

분명 경제를 일으켜야 합니다.

그 돈은 꼭 갚겠습니다.

저는 거짓말 할 줄 모릅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절대로거짓말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을 이길 수 있도록 돈 좀 빌려주세요"를반복해서 말했다. 

 

당시 한국은 자원도 돈도 없는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였다.

유엔에 등록된 나라 수는 120여 개국,

당시 필리핀 국민소득 170불,

태국 220불 등...이때, 한국은 76불이었다. 

우리 밑에는 달랑 인도만 있었다.

 

세계 120개 나라 중에 인도 다음으로못 사는 나라가 바로 우리 한국이였다. 

 

1964년 국민소득 100달러!

이 100달러를 위해 단군 할아버지부터무려 4,600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다. 

머리카락을 잘라 가발을 만들어 외국에 내다 팔았고

동네마다 엿장수를 동원하여 "머리카락 파세요! 파세요!"하며 길게 땋아 늘인 

아낙네들의머리카락을 모았다. 

 

그래서 한국의 가발산업은발전하게 되었던 것이고 

또한 싸구려 플라스틱으로예쁜 꽃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곰 인형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전국에 쥐잡기 운동을 벌렸다. 

쥐털로 일명 코리안 밍크를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돈 되는 것은 무엇이던지 다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1965년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했다. 

세계가 놀랐다. "저 거지들이 1억 달러를 수출 해?"하며 

"한강의 기적"이라고 전 세계가 경이적인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봤다. 

 

"조국근대화"의 점화는 서독에 파견된 간호사들과 광부들이었다.

여기에 월남전 파병은 우리 경제 회생의 기폭제가 되었다. 

참전용사들의 전후 수당 일부로 경부고속도로가 건설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한반도에 동맥이 힘차게 흐르기 시작됐다. 

우리가 올림픽을 개최하고,

월드컵을 개최하고,

세계가 우리 한국을 무시하지 못하도록

국력을 키울 수 있었던 것은 그 때 그 광부와 간호사들, 월남전 세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때 이방인의 시신을 닦든 간호사와

수 천 미터 지하 탄광에서 땀흘리며 일한 우리의 광부,

목숨을 담보로 이국전선에서 피를 흘리는 우리 국군장병, 

작열하는 사막의 중동 건설현장에서 일한 5,60대가 흘린 피와 땀과눈물이 있었기에 

젊은 세대들이 오늘의 풍요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천신만고 끝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사실과

그리고 조금이라도 방심을 하면

우리가 지난 과거의 아픔을 모르면

일제 치하의 그 고통과

불과 얼마전의 아이엠에프 사태를 

기억하지 못하면 

우리는 또 다시 그 아픔을 겪어야 할 것이기에

잊으면 절대로 안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들을 

우리의 아이들에게 반드시 알려주어야 한다

 

이런 밑바탕을 기준으로하여

또 우리의 아이들에게 알려줄 것이 있다

바로 우리의 뿌리이다

유대인들 처럼  그들의 뿌리를 알려주어야 한다

우리의 문화를 알려주어야 한다

역사이래

세계최강의 둘레 속에서

그 뿌리를 잃지 않고 살아온 우리민족

중국인도러시아일본미국 그 한가운데에 있으면서

민족의 정통성을 이어가고 있다

어느 나라 문화이든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어느샌가 우리나라의 문화가되어

역으로 우리의 문화가 외국으로 되돌려 수출되고 있다

세계 어디에 그런 나라가 있는가

 

처음으로 돌아가서

그렇타면 우리의 아이들이

우리에게 그렇게 물을 때

우리 대한민국의 문화가 무엇인가를 물을 때

우리는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중에서 선박제조와 관련된 

야사 이야기 하나 할까 합니다

정주영이가

선박회사를 차릴려고

외국에가서 돈을 빌리려 갔을 때

아무리 설명을 해도

선박 기술이나 노하우등이 전무한 한국의 사업자 1명에게

자본을 대 줄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었으나

정주영이가

어느순간 주머니에 든 50원짜리 동전을 꺼내어서

외국 자본가에게 보여주고

이것이 우리나라의 기술입니다

이미 3백년 전에 우리는 세계 최초의 철갑선인

거북선을 만든 민족입니다

그 당시의 50원짜리 동전에는

거북선이 그려져 있었는데

그 동전을 한참 바라보던 자본가는

그게 사실이냐

정말이지 그 때 세계최초의 철갑선이

한국에 있었느냐

세계3대 대첩의 하나인 한산대첩이

바로 이 거북선이 해낸 거라느 것을 설명받은

외국 자본가는

두말하지 않고 자본을 대었으며

그 힘으로 오늘날 세계 최고의 조선사인 현대 조선이 된 것이고

그 조선 사업은 지금 세계 최고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초호화 유람선보다

더 만들기 어렵고

더 마진이 좋은 것이 깨스 운반선인데

그걸 전부 우리나라가 만들고 있다

그 민족이 바로 우리 민족인 것이다

......

 

우리 대한민국의 문화는

참으로 우수한 문화로서

나라가 만들어지면

그 문화의 우수한 정통성 등으로

그 역사가 유구하게 흘러간다

 

단군이 세운 고조선이 2,096년간

그리고 이어서 삼국시대의 1,000년

그리고 고려와 조선의 1,000년

 

이 중에서 2,096년간이나 통치되었던 고조선의 역사

그 장구한 세월 동안 나라가 유지된 것은

그 만큼 우수한 통치 철학이 있었기 때문으로서

주변의 이웃국가들로부터

수차의 침공이 있었으나

멸망하지 않고 유지되어 왔을 것이기에

그 고조선의 통치철학이야 말로

우리 대한민국 문화의 자부심일 수 있는 것이다

 

 

이 세계 최고의 경전인 천부경은 

고조선의 통치 철학으로서

그 나라를 2096년간이나 유지하도록 한

역사상 전무후무한 최고의 경전이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우리나라에는

우리 민족 고유의 경전을 더 가지고 있다

3대 민족의 경전이라는 

천부경, 삼일신고,참전계경

이 세가지에 대하여는

인터넷에서 우리민족 3대 경전을

조회하면 아주 자세하게 잘 설명되어져 있으니

마음이 조용하고 편안할 때

조회해서 우리의 경전을 접해보시기 바랍니다

........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우리의 문화가 이렇게 우수하고 위대하다는 사실

수천년 역사를 보내면서

침략의 역사가 아닌

상생의 역사를 이루었던

피로 받은 댓가를 피로 갚지 않고

세상 만물 전부가

귀중하다는

천지인의 사상으로

하늘의 전부와

땅위의 전부

그리고 사람은 한가지라는

홍익인간의 사상을 가진

이 세상 최고의 민족이라는 사실을

꼭 알려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 아픔에 대하여도

꼭 알려주어야 할 것이다

..........

그리고 언젠가 시간을 낼 수 있으면

가족과 같이

독립기년관을 가보고

그날의 참혹했던 과거를 돌이킬 필요가 있고

특히나

우리가 생소하지만

나라의 얼을 살리는 일에 힘써오고 있는

국학원이라는 곳이 있는데

아마도 전국 각 도별로 한군데씩은 다 있을 겁니다

그 국학원엘 가족과 같이 다녀오는 것입니다

그 곳에가서 우리의 문화

우리의 꽃 우리의역사를 다시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권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또 그들의 아들들에게

자자손손 물려줄 이야기

우리 민족의 뿌리를

재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지금부터는

제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 해 봅니다

많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개인에게는 개인 나름의 운이 있어

좋은 운에는 하는 일 마다

형통하여 자신의 노력보다 더 많은 수확을 얻기도 하는데

개인이 그런만큼 

가정에는 가정의 운이

나라에는 나라의 운이 있을 수 있다고 보는데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의 미래학자들은

우리나라가

향후 20년에서 30년 사이에

어쩌면 우리를 가장 아프게한 나라인

일본을 따라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그런 대운에 들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들의 주장을

쉽게 이해 할 수는 없지만

제 나름대로의 생각은  불가능하지만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제 나름대로 쉽게 생각해보았습니다

 

백원짜리 물건이 있다고 치면

일본과 미국이나 독일등에서는

그 물건이 100원에 만들 수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그 물건을 80원 정도면 만들 수 있는 구조라면

아직 그런 기술 수준이 안되는

다른 나라에게 그 물건을 팔아먹는데는

우리나라가 가장 경쟁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비슷한 성능과 조건의 물건을

100원에 살건지 80원에 살건지

바로 그 차이 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중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나라에서

우리나라 물건을 가장 많이 수입해 가고 있는데

중국이 발전해가면서

20년 이상은 우리의 물건을 가장 선호 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에

왜냐하면 같은 조건 같은 성능의 물건이라면

한푼이라도 저렴한 것을 구입하기 마련이니

우리의 물건이 95원 정도의 경쟁력이 생길 때 까지는

중국이 우리를 일본을 따라 잡는데 가장 1등 공신이라는 것

우리 물건을 많이 사용하면서 80원짜리가 95원 정도 갈 때 까지

그 때가 바로 빠르면 20년쯤 뒤라는 것입니다

 

그 기술의 차이가 그 정도 되기 때문에

지금 중국에서 가장 선호화는 제품이 우리나라

제품인 것이고

미국에서도 서민들은 우리나라 제품을 무지 선호하여서

우리나라 수출액의 30%를 미국이

33% 정도를 중국이 수입해주고 있는데

그들이 우리나라를 먹여 살린다고 봐도

될 것인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우리가 먹고 살아가는 것 전부 중

75%는 외국에서 벌어오는것이고

우리나라 안에서 이루어지는 경제 행위는 

고작 25%에 불과하다

그래서 지금이 기회인 것인데

우리나라 제품이 가격 경쟁력이 있어서

앞으로 25년 이상 중국과 미국이 우리나라를

한층 더 높은 수준의 나라로 끌어 올려줄 것인데

가만히 앉아 있어서 그리 되는 것은 아니고

우리가 그 만큼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외국으로 나가서

우리의 문화와 우리의 물건들을

조금이라도 높은 가격에 팔아야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고

우리 민족의 숙명인 것이다

 

그리하여야 우리 생애에

일본하고 맞짱을 뜰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 미국과의 무역 마찰 문제에 있어서의 아픔이 있었고

교육 문제도 마음이 급하여

외국어 수준을 끌어올리는데 혈안이 되었으나

그래야 물건 하나라도 더 팔아 먹을 인재가 양성되는 것이니

그럴 수 밖에 없는 아픔을 우리는 

조금은 되 짚어서 이해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10년 대계 100년 대계를 위해선

반드시 극복을 해야 할 우리들의 일이기에.....

 

 

여기까지 다 읽어주신데 감사드립니다

대부분 이쪽 저쪽에서

주어 들은 이야기 들로서

이리저리 짜 마추어 보았습니다

두서 없는 글이나

우리민족의 우수성과

우리의 비전

그리고

우리가 해야할 일

우리가 우리의 아픔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는 이유

등에 대하여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그대로 알려주어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하고도

우리의 아이들이

우리나라가 싫고

전쟁이 나도 이민갈 궁리부터 먼저하고

부모님과 선생님을 무시한다면

가차없이 이민을 보내는 것이 낳을것이기에

한번 적어봅니다

개인적인 사견인 만큼

같은 뜻을 가지신분 께서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한번 쯤은 꼭 짚어 주셨으면 해서요

그래서 우리나라의 아이들도

다른나라는 몰라도 일본보다는 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부모를 공경하고

선생님을 존경할 수 있었으면 해서요.....

 

 

 

 

 

                                                                                                     (퍼온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