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6월에 하던 추모행사가 우여곡절 끝에 9월 5일 열기로 했습니다.

 

 

정문식 회장님 이하 백암산 패밀리 회원들이 그간 생업에 지장을 가지면서 

 

추모행사를 위해 신경 써 오신 것은 순수하게 故 정경화 소령님을 추모하고 그 뜻을 기리고자

 

함이었습니다.

 

 

 

나라를 위해 또 부하를 위해 목숨을 바친 故 정경화 소령님을 추모함에 있어

 

그 무슨 정치적 의도가 있겠으며 또 그 무슨 상업적인 의도가 있겠습니까.

 

늦게나마 행사를 다시 하게 되어 정문식 회장님 이하 백암산 패밀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참석하시는 분들도 정말 사심없이 故 정경화 소령님을 추모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그 뜻을 기렸으면 좋겠습니다.

 

 

칠성인의 한 사람으로, 이런 분이 계셨다는 것에 감동하고 또 이런 분을 순수하게 추모하는 정문식 회장님이 계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